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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 중고차 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테슬라 모델S

오늘의 주인공은 전기차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인데요, 바로 테슬라 모델 S 차량이 되겠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12년에 런칭되어 판매가되기 시작했었는데요, 국내 시장의 런칭 시기는 2017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내에서는 충전 시설이 부족했고, 최근까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것 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기에 북미 시장과 같은 판매량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최근 모델3의 여파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모델이고, 작년에 레이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며 모터와 에어서스펜션의 업데이트가 있었기에 상품성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요, 현재 중고차 시장은 어떠한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모델 S 중고차 현황

 

매물의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레이븐 모델의 경우, 나름의 만족도도 높고 보조금 대상이었기에 더더욱 매물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중고차 시장에 나온 차량들의 경우 신차 가격이 1억 초 중반대에 책정되어 있던 시기의 차량들이기 때문에 현재 모델 S 롱레인지 차량의 신차 가격이 1억 중반, 보조금 포함 가격이 9,500만원 선을 그리는 것을 감안하면 중고차 시세가 형성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운 차량들입니다. 8,000~9,000만원 선에서 중고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레이븐 모델의 신차 가격이 9,000만원 중후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구매의 매리트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기다림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새 차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슬라 모델 S 체험

또한, 테슬라의 경우 시승 예약을 잡는 것이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인데요, 혹시 차량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희 타봄 앱 서비스(https://tabom.page.link/tistory )에서 테슬라 차량을 경험하신 후, 구매 결정을 내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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